기술센터는 보유중인 45인승 버스를 이용, 농업인이 원할 때 연중 찾아가 교육이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개별 농가의 궁금한 점, 선진기술, 새 작목 등을 도입하고자 하는 독농가는 소그룹별로 편성해 우수농장 벤치마킹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은 이처럼 적극적인 농업인 교육기회 제공으로 저비용 농업, 소비자가 찾아오는 경관농업을 실천해 경쟁력 있는 부자농촌을 만들고 강한 강소농 농업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세호 칠곡군수는 “`도전정신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가진 억대농, 강소농 육성으로 농업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명규기자 pm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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