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수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신문에 독도 및 동해, 위안부, 고구려 등의 이슈를 광고로 실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서 교수는 이날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한국홍보를 통해 겪은 좌충우돌 이야기들을 익살을 섞으며 재미있게 강의를 했다.
특히 글로벌 에티켓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것을 주문하면서 우리 것에 대한 좀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한편 8월 25일 개최예정인 제45회 성주 별고을 아카데미에는 이노수 TBC 대구방송국 사장이 `성주군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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