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교육발전기금 기탁 줄이어
영덕인재 양성의 종자돈인 영덕교육발전기금 100억 조성 목표중 40%인 40억원을 돌파한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목)에 뜻있는 개인과 단체, 기업가들의 기금 기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영덕군수산물건조영어조합(조합장 김무길)이 조합원들이 성심성의껏 모은 300만원을, 설계용역업체인 대흥엔지니어링(대표 남병헌 사진)이 5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각자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육성과 기업이 원하는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을 가진 인적자원 양성에 힘써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