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많이 찾고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마성면 신현리 소재 진남약수터 7곳을 상대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7개 약수터 전부 음용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 났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게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 성적서를 현장에 게시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게재 했다. 문경시 수도사업소는 약수터 수질검사를 분기별 1회 실시하고 특히 하절기에는 월 1회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수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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