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지역주민 자녀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유소년 축구·야구 교실을 시행하고 있다.
노사가 의기투합해 시행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야구교실은 월성원자력의 노사 상생 및 나눔 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의 체육 여가활동 활성화를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지덕체가 겸비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노동조합에서 사업 총괄·운영을, 회사에서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월성원자력 노사는 전문 코치를 초빙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의 축구교실을 3~6학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월성원자력 직원 사택 운동장과 지역 초등학교에서 시행중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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