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곽노현측 선대본부장 소환
  • 경북도민일보
검찰, 곽노현측 선대본부장 소환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1.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노현 교육감이  1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비공개로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교육청 관계자들이 취재진을 막고 있다.
 
 서울시교육감 후보단일화 뒷돈거래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곽노현 교육감 측 관련 인사들을 상대로 한 소환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1일 전날 곽노현 교육감의 부인 정모씨 자매를 조사한 데 이어 이날 곽 교육감 측 인사 2명을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환 대상자는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협상에 배석했던 최모 서울대 교수와 돈 전달 과정 등에 관여했던 한 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는 지난해 선거 당시 곽 교육감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인물로, 후보단일화 전날인 작년 5월18일 박명기(구속) 서울교대 교수 측과의 서울 사당동 단일화 협상 모임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