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교제 여자친구와 결혼
배우 윤희석(36·사진)이 오는 11월 12일 서울 강남의한 호텔에서 다섯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6일 전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면서 “윤희석은 오는 13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인 윤희석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4차원 정신과 의사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영화 `챔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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