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명승지 추석날 무료 개방
  • 경북도민일보
주요명승지 추석날 무료 개방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1.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 하회마을·도산서원,영주 선비촌 등 
 
 
 안동시를 비롯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 주요 명승지가 추석날 무료 개방된다.
 시는 추석인 12일 하회마을, 도산서원, 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등 주요 명승지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곳에서는 추석 연휴에 다양한 민속놀이와 풍습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영주시는 11일~13일까지 내ㆍ외국인 관광객이나 귀성객을 위해 추석 특별공연과 민속전통 체험 행사를 연다.
 선비촌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종이 팽이 만들기, 민속제기 만들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체험 행사, 순흥 초군청 농악과 퓨전 국악 공연, 민요 공연이이어진다.추석날에는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선비촌을 무료로 개방한다.
시 관계자는 “귀성객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고향에서 옛 추억을 되새기며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