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은 오는 12월 1일부터 오프닝 퍼포먼스인 `뮤지엄 가이드’와 `VIP 초대회’ 등을 시작으로 1개월간 낸시 랭의 개인 미술전시관을 오픈한다.
이 `낸시 랭 뮤지엄’에는 낸시 랭의 유명한 대표작 `터부요기니 시리즈’ 뿐만 아니라 동아백화점의 후원으로 제작된 신작들도 선보인다.
조랑말 조형물인 `유니콘’은 젊은이들의 꿈을 표현한 작품이며, 프로젝트의 심볼인 별자리 조명이 7층 `Young 7 Town’ 천정에 설치된다. 특히, `낸시 랭 되기’ 란 작품에서는 셀프카메라 시스템을 설치, 낸시 랭 특유의 포즈들을 따라하며 직접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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