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통합전산센터가 김천으로 이전한다. 당초 교통안전공단은 친환경 명품검사소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200억 원을 들여 서울 상암동에 연면적 9700여㎡로,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통합전산센터와 자동차검사소를 짓기로 했었다.
교통안전공단은 2012년까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을 계획하면서 핵심시설인 통합전산센터는 서울에 두기로 했다. 그러나 공단측은 최근 이같은 방침을 바꿔 시설 모두를 김천이전을 정했다. 이같은 사실은 20일 교통안전공단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조원진(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질의에서 확인됐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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