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운영…읍·면사무소서 지적도면 등 실시간 확인 가능
성주군은 전국 최초로 도로명주소 안내하는 자체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주민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읍·면 사무소를 방문, 지적도면과 건물현황 건물번호판 부착 등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 즉석에서 잘못된 주민등록상의 지번주소를 실 시간, Non-Stop 안내 할 수 있는 자체 전산체계를 구축했다.
또 읍·면의 도로명주소 담당자와 주민등록 업무 담당자에 대해 국가주소 정보시스템(KAIS)을 읍·면 직원에게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읍·면 도로명주소 및 주민등록 담당자를 홍보 및 안내도우미로 지정 읍·면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안내와, 주민등록 주소 정정신고를 유도, 올 연말까지 공적장부 변환시 발생 할 수 있는 주민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