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박영규)는 농업용수자동화시스템(TM/TC)에 대한 일상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해예방에 적극 대비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문경지사의 물관리 자동화(TM/TC) 시스템은 자동화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과 중앙관리실의 통신을 유·무선 겸용으로 운영자가 현지의 상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CCTV 현장 설치를 운영하고 있다.
박 지사장은“교육 및 점검을 통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해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은 물론 재해대비 노력으로 시설물의 보호와 재해 없는 풍년농사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