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특강에는 `조폭마누리’의 조진규 감독과 `국가대표’의 정기원 카메라 감독이 재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시대변화에 따른 우리들의 자세’와 `영화제작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열강을 했다.
조 감독은 “시대적 패러다임과 문화적 맵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확고한 목표과 꿈을 이루기 위해 한 우물을 지속적으로 파는 지혜를 갖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한편 정 감독은 “스크린에서 자주 만나는 유명배우들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을 걸었다. 여러분은 겉모습에 치중하기 보다는 내면의 삶에 충실하기 바란다” 라고 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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