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
오리콘뉴스는 가수 세븐이 다음달 6일 도쿄의 아카사카 브리츠에서 약 4년 만에 단독공연 `헬로 세븐 인 재팬’을 열며, 같은 달 9일에는 디지털싱글 `엔젤’을 발매한다고 8일 전했다.
세븐은 일본 팬들에게 활동 재개를 보고하는 이 자리에서 신곡을 포함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3년 국내 데뷔한 세븐은 2005년 싱글 `히카리’로 일본 데뷔하고 2007년 7월 싱글 `아리노마마’를 출시한 뒤에는 2009년 미국 시장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2007년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궁S’의 주연을 맡아 연기자 데뷔를 하기도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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