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촬영차 봉사나서
개그맨 한민관이 야구용품 선물보따리를 안고 스리랑카로 봉사활동에 나선다.
홍보사 더제이스토리는 한민관이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촬영차 10일 스리랑카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한민관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김창렬이 지원한 야구글러브, 야구공 등 다양한 야구용품을 들고 떠난다.
한민관과 김창렬은 KBS `천하무적 야구단’에 함께 출연한 `야구 매니아’로, 한민관은 야구용품을 현지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야구를 즐길 예정이다.
홍보사는 “김창렬과 한민관 모두 야구를 사랑하다 보니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탤런트 한채아, 이광수, 가수 조하문 부부, `위대한 탄생’의 권리세, 산악인 엄홍길 등도 함께한다.
`코이카의 꿈’은 11-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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