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포항시민 가족사랑·안전 의식 고취 캠페인 포항의 밝은 미래 초석 다져
제8회 안전지킴이 건강걷기대회 화보
경북도민일보가 올해 8회째 펼친 `안전지킴이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가 해를 거듭할 수록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고조되면서 포항을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 시민들은 이날 해안도로를 아들·딸·손자들의 손을 잡고 힘차게 걸으며 가족사랑을 다졌다. 그리고 안전 의식도 길렀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도 만끽하며 휴일을 즐겼다.`안전지킴이 가족사랑 걷기대회’의 이모저모를 화보에 담았다. 사진/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하나 둘 셋 넷, 둘 둘 셋 넷~
출발에 앞서 광장에 모인 참가자들이 에어로빅 강사의 구호에 맞춰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자, 출발이오!
본보 윤두영 회장이 안전지킴이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의 출발을 알리는 징을 울리고 있다.
코끼리 소방관들과
포항북부소방서 소방관들이 캐릭터 인형을 쓰고 참가해 어린이들에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우리가족 건강비결은`걷기’
엄마는 유모차 아빠는 두 아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이 대회에 참가해 건강을 다지고 있다.
“아빠 따라 왔어요”
아빠와 함께 참가한 한 어린이는 힘에 부쳤던지 목말을 타고 걷고 있다.
“좋은꿈 꿨더니”
본보 김상석 사장이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나누어 주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