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그린에너지 산업이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전기 분야에 관련된 이론교육과 실험 및 통합설계를 통해 그린에너지산업의 핵심인 전력 및 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에너지공학과를 졸업하면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공기업이나 전기설계, 전기공사전문업체를 비롯, 전기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이나 연구소 등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할 수 있다.
화학시스템공학과는 석유, 광물, 바이오매스 등 천연자원 및 인공자원으로부터 생활에 필요한 화장품, 비누, 섬유, 의약, 고무, 플라스틱, 신소재 등 각종 화학제품을 만드는 화학공정 및 장비를 연구·설계·개발하는 방법에 등을 가르친다. 졸업 후 화장품 공업, 식품 공업, 정밀화학 등의 기업과 연구소 등에 진출할 수 있다.
이들 두 학과는 정시 `나’군에서 14명, `다’군에서 16명을 각각 선발한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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