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로재정비부 직원 등 110명 참여
포스코켐텍은 최근`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헌혈에는 포스코켐텍 본사 및 로재정비부 직원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
연구개발그룹 이원우 부장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헌혈을 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헌혈은 지난 2001년부터 시작돼 1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연중 2회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2000여명이 참여 했으며 총 혈액량은 80만cc이다.
이밖에도 포스코켐텍은 2004년 나누미 봉사단을 창단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헌혈과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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