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동국대 불교아동교육연구소와 불교아동학과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숲 속을 걸으면 예술가가 됩니다!’ 라는 주제로 숲과 생명, 환경에 기초한 교사 학술 세미나이다.
1부 기조강연 및 사례발표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정련 스님과 불교유아교육협회 회장 정인 스님의 축사, 장회익(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발표 `숲과 생명 그리고 어린이 교육’, 이신숙(광명어린이집 원장)의 주제발표 `유아를 위한 자연친화 교육 사례’, 이수경(동국대 교수)의 주제발표 `어린이 숲·예술 창의 프로젝트 사례’, 정정임, 데이비드, 마이클, 박경희(동국대)의 `감수성을 일깨우는 숲 속 걷기 체험’, 박성만(조현초 교사)의 주제발표 `아동을 위한 자연·문화 예술 교육 사례’ 등에 이어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 워크숍은 오후 3시부터 교내 문무관에서 어린이 놀이노래 콘서트와 신체활동 및 요가활동 등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교육 현장에 근무 중인 유아교육기관, 초등학교 교사 및 어린이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으로, 참가비는 3만원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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