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지능형 교통 신호등 개발’ 작품을 발표한 C.S.L.팀(정보통신공학과 정현교, 김대수, 조형래, 조형준)에게 총장상, 우수상은 `척추측만용 방지를 위한 자세 교정용 경보 시스템’ 작품을 발표한 Logiciel팀(정보통신공학과 김상윤, 김정숙, 김한별, 김관식, 김락현, 박은비)과 `스마트폰으로 조정하는 3D 입체영상’ 작품을 발표한 U.S.E.팀(컴퓨터공학과 김동석, 홍성문, 임형민, 강철현, 박광수)이수상, 이외에도 장려상 3팀이 공학교육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정현교 학생은 “몇차례 실패를 거듭하고 밤을 새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독창적이고 새로운 것에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위덕대학교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는 2008년부터 시작돼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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