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경운대학교(총장 김향자)는 `제10회 2011구미시 멀티미디어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수상작 시상식을 지난 18일 경운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조기 발굴, 지역 기업체와 연계해 멀티미디어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입상작품은 영상/애니메이션부문 43점, 시각디자인부문 321점, 디지털사진부문 59점 등 총 423점으로 대상은 중·고등부 영상/애니메이션부문의 `마네킹’(이소현외 2명)과, 대학·일반부`외출’의 서재경씨가 선정됐으며, 중·고등부 금상에는 시각디자인부문의`Monster typography’(김수인), 대학·일반부`락앤락 광고시리즈’(정다영외 3명), 은상은 `2인1역’(우미래 외 3명)외 5점, 동상은 `새벽이론’(공가빈외 1명)외 5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아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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