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동명)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도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9일까지 `고3 새내기유권자 민주시민정치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민주시민정치교육으로 투표의 중요성과 미래주역에게 요구되는 책임과 역할 등을 안내해 생애 첫 선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은 내년에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게되는 만 19세가 된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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