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읍민화합 소통의 장 되길”
경주시 감포읍 복지회관이 지난달 30일 준공됐다.
이날 복지회관 준공 및 개관 기념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이상효 경북도의회의장, 시의원, 감포읍 각급 기관단체장, 읍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복지회관은 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해 부지 1만101㎡, 연면적 2350㎡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초 현대식 건물로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문화·취미교실, 도서관, 다목적실이 있다. 또 복지회관에서 에어로빅, 노래교실, 요가, 밸리댄스, 스포츠댄서, 풍물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취미교실을 운영해 읍민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복지회관 준공 및 개관을 축하하며 이 회관을 읍민들의 복지증진과 휴식 및 정서함양 공간으로 활용하고 읍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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