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우창동주민센터(동장 명태환)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영남에너지 서비스(대표이사 조성대) 직원들과 함께 영남에너지에서 기증한 가스렌지를 저소득층 10가구 및 창포주공1-1 경로당에 무료설치 해줬다.
이날 영남에너지 서비스 직원들은 2개팀으로 구성,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일일이 방문해 낡고 노후된 가스렌지를 깨끗한 가스렌지로 교체해 주기도 했다.
명 동장은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훈훈한 겨울나기를 준비하겠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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