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투자사업 타당성 등
예천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오전 회의를 열어 2593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정영광 위원장은 특위 회의를 열면서 “예산은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한정된 재원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기획감사실(읍면), 주민생활지원과, 총무과, 재무과, 새마을경제과, 종합민원과, 문화관광과, 환경관리과, 보건소 등에 대한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예결특위는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투자사업이 필요성과 타당성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불요불급한 경비는 최대한 절감하고 사업 우선순위를 꼼꼼히 따지는 등 심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예결특위 예산심사와 계수조정 심의를 거친 뒤 오는 20일 열리는 제7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최종 의결로 확정된다.
한편, 13일 제2차 회의에서는 "농정과, 산림축산과, 건설과, 재난관리과, 정책기획단, 도청이전지원단, 농업기술센터, 문화체육사업소, 곤충연구소"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게 된다.
한편, 13일 제2차 회의에서는 “농정과, 산림축산과, 건설과, 재난관리과, 정책기획단, 도청이전지원단, 농업기술센터, 문화체육사업소, 곤충연구소”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게 된다.
/권용갑기자 ky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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