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장수대학 서예반 등 전문 교육과정 인기
장수대학 노인 수강생들이 서예활동을 하고 있다.
칠곡군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장수대학이 인기를 끌고 교육성과도 크다.
군에 따르면 장수대학은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이 상하반기 각 13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강과목은 다양하며 경쟁이 치열하고 조기 입학이 마무리되기도 한다.
최근 인터넷 서예대전과 제27회 한국 미술전통대전에 서예반과 문인화반 수강생들이 대회에 참가, 12명이 수상하는 등 수강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에서 성과를 이뤘다.
군은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학습동아리 지원,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문예공연 등 체계적인 노인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 것이 이 같은 성과를 얻고 있다고 자체 분석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