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닷컴은 `페덱스컵 레이스에서 주목할 만한 신인 5명’을 4일 발표했다.
페덱스컵은 PGA 투어 정규 시즌이 끝난 후 펼쳐지는 4개 대회를 통칭해 일컫는말이다.
PGA 투어는 대회가 끝날 때마다 순위에 따라 페덱스컵 포인트를 준다.
마지막 정규 대회까지 쌓은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125위 안에 든 선수만 페덱스컵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페덱스컵에 나가려면 시즌 내내 좋은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
PGA 투어는 지난해 8개의 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상위 25위 안에 든 버드 컬리와네이션와이드 투어(2부 투어)에서 연속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PGA 투어 티켓을 획득한 J.J.킬린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노승열은 올 시즌 PGA 투어에 진출한 배상문과 함께 한국 남자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꼽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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