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창수면 인천2리 주민들의 숙원이던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11일 최현한 창수면장, 박기조 영덕군의회 의장, 박진현 도의원, 이원용, 김성호 군의원 등 내빈과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거행됐다.
인천2리 마을회관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대지면적 152㎡, 연면적 82.28㎡)로 총사업비 1억1396만원(도비 8000만원, 자부담 3396만원)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해 이날 준공됐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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