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지난 13일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 30명이 장애복지시설인 예티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월성원자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 사회공헌활동과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필수 과정으로 배정해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의 의미와 필요성을 배우며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수종 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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