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구미을 출마 이성춘 예비후보 기자회견
 
 
　오는 4월 총선에서 구미`을’에 도전하는 육군 대령 출신인 이성춘 예비후보(56·사진)는 25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군생활을 통해 터득한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해 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5공단 조기조성으로 지역경제활성화, FTA대비 지역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교육인프라 구축과 복지 및 문화공간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 산동면 출신으로 3사관 16기 임관, 육군대학, 선문대 행정학박사, 3사16기총동기회 회장, 육군개획위총괄기획관, 73사단 206연대장, 3군사작전차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행정사협회 전임교수로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