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에 공무원에 투신한 김상화씨는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 할뿐만 아니라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는 등 주민봉사 행정에 귀감을 받고 있다.
봉화군의 올해 첫 모범친절공무원은 재정과 조상희(35·오른쪽) 실무관이 선정됐다.
조 실무관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최근까지 민원실 민원창구에서 지방세 신고 및 부과업무를 전담하면서 숙련된 업무처리로 민원발생을 최소화 했으며, 특히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로 민원인을 응대해 동료 직원들에게도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한편 봉화군은 공직사회에 친절봉사운동을 확산시켜 감동주는 서비스행정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10년 11월부터 매월 1명씩 선정 표창하고 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채광주기자 ckj@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