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예비후보 기자간담회
4·11 총선에 출마하는 김석기 한나라당 예비후보(사진·전 서울 경찰청장)가 1일 경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정한 선거, 남을 비난하지 않고 페어플레이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주가 발전 하려면 시장과 국회의원간에 마음이 맞아야 하며 경주가 발전하지 못하는 것은 서로 화합하지 못한게 원인이며 지역 화합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주장했다. 또 “중앙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인적자원을 이용해 중앙정부 예산과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일본 외교관 생활로 닦은 기반으로 일본 기업 유치와 경주-도쿄간 관광상품을 만들어 양국의 천년고도를 같이 관광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에도 앞장서서 경주를 발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끝까지 시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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