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산타우체국입니다.”
경북체신청(청장 이근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꿈과 사랑을 심어주는 `사랑의 산타우체국’을 18일~31일까지 운영한다.
대구 수성우체국에서 운영되는 `사랑의 산타우체국’은 직원들이 행사기간 동안 산타 모자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산타복장을 한 산타 2명은 우편물 접수와 금융업무 도우미 역할을 한다.
산타우체국을 방문한 고객들은 마치 동화속의 산타클로스 마을에 온 것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산타클로스 모양의 예쁜 스탬프를 찍어가거나,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어린이 고객은 요술풍선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1일에는 이근협 경북체신청장이 직접 산타로 변신,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필품과 성금 등을 전달한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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