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달 31일 `2011 성과관리 부서평가 및 우수부서 선정’을 위한 업무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총 8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확정했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부서별·업무별로 성과를 관리하는 성과관리 전산 시스템을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의 평가참여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평가로 조직체질을 개선해 왔다.
이번 최우수부서로는 주민생활지원과가 선정됐으며 노동복지과, 녹색정책담당관실, 체육진흥과 등이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이밖에 도로과, 산림경영과, 문화예술담당관실, 건설과 등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충섭 부시장은 “공정한 평가를 통해 명품도시 구미 건설에 조직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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