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는 8일 김하늘이 극중 단호한 성격의 고등학교 윤리교사이자 아마추어 사회인야구 심판 송이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5월 방송을 시작하는 `신사의 품격’은 40대 로맨틱 가이 네 명과 달콤하고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가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장동건은 극 중 독설을 입에 달고 사는 건축 사무소 소장 김도진 역을 맡았다.
`신사의 품격’은 `시크릿 가든’ `파리의 연인’ 등을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콤비의 작품이다.
김하늘은 `온에어’에 이어 다시 이들 콤비와 호흡을 맞추게 됐고, 장동건은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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