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개최 앞두고 최양식 시장 후쿠오카 방문
방송 인터뷰·설명회…관광 활성화 방안 등 모색
경주시는 오는 4월7일 개최되는 제21회 경주벚꽃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최양식 경주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홍보단을 구성해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 지역을 방문했다.
홍보단들은 지난 9일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를 방문해 히로나카 요시미치사장과 벚꽃마라톤 참가자 확대를 위한 협의를 하고 후쿠오카 FBC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홍보했다.
또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 사장, 조정원 후쿠오카 대한민국총영사,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장, 지역 언론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도 가졌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큐슈지역 관광추진기구 이시하라회장을 방문해 관광객 유치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으며 후쿠오카지역 여행관계자를 초청해 경주관광설명회와 벚꽃마라톤대회를 홍보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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