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 도전자였던 길성훈<사진>이 가수로 데뷔했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샤이니 민호의 사촌형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그는 첫 번째 싱글 `너를 잃고 나의 시간은 멈춰버렸다’를 최근 발표했다. 느린 템포의 발라드인 `너를 잃고 나의 시간은 멈춰버렸다’는 가수 원써겐 등이만든 곡으로 남성듀오 M.A.C의 김현중이 보컬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아이돌 가수의 사촌형으로 소개됐는데 다소 뚱뚱한 외모로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며 “가수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한달만에 30㎏이나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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