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전주화산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컬링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경기도체육회에 2-7로 패해 은메달을 보태는 데 만족했다.
의성여고는 컬링 여고부 준결에서 송현고(경기)를 접전 끝에 6-5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16일 전주여고(전북)와 금메달을 다툰다.
하지만 컬링 남중 1회전에서 길주중이 선인중(인천)에 2-13으로 대패해 초반 탈락했다.
또 아이스하키 초등부 준결에서 구미이글스가 리틀드래건스(서울)에 2-4로 무릎꿇었다.
경북은 은메달 2개를 따내며 48점을 득점해 중간순위에서 울산(67점)에 이어 하위권인 13위를 마크했다. 대구는 금 2, 은 1, 동메달 2개(214점)로 4위에 올라 있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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