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박영규)는 근로자참여협력증진에 관한법률 및 한국농어촌공사노동조합의 규약에 따라 지사분임노사협의회를 지난23일 개최하고 활기찬 직장을 통한 대농업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나섰다.
전임 경북노조본부장 박영규 지사장은 “금년은 경영환경이 전년도와 다르다”며 “노사가 서로 합심해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 2012년은 반드시 경북1위를 달성하도록 하자”고 당부했으며 이진우 문경노조지부장은 “노와 사는 각각이 아니고 하나이므로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같이 굴러가는 임진년이 되도록 함께 노력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장태원 노조위원장과 노조집행부, 황병관 노조경북본부장 등이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문경지사를 방문해 전 조합원들과 함께 정원확보 및 정년연장 등에 관한 공사 현안사항 등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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