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프로그램 2020년까지 추진”
현대제철은 핵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극대화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이종인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주거복지협회 관계자, 포항 등 지자체 공무원 및 복지기관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과 복지기관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취지와 지난해 성과를 알리고 적합한 대상자 발굴에 도움을 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종인 전무는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의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지난 2009년 시작된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접목해 환경, 복지, 고용의 3박자를 갖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이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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