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이코리아 구미시지회 (회장 조순란)는 지난 24일 회원 35명이 형곡동 소재 삼성원을 방문해 원생 1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봉사했다.
조 회장은“오늘 우리가 제공한 것은 따뜻한 밥 한끼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가 항상 응원하고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아이코리아는 1983년 `한국어린이 육영회’로 출발해 2005년 (사)아이코리아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소년소녀 가장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 및 저소득층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단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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