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28, 29 이틀간 일정으로 정기총회 및 공동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는 이 협의회는 회의 첫날인 28일 올해 공동추진사업을 논의, 이같은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국내여행 전담 여행사를 지정, 주5일제 수업 전면 시행에 부응하여 국내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상품을 개발하고 공동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회원 및 4개시도 관련 공무원 등 총회 참석자 30여명은 일정 이틀째인 29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을 탐방하고 총회를 마무리한다.
/김재봉 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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