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3.14% 보다 ↓
29일까지 이의신청 가능
국토해양부는 2012년 1월 1일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경산시 표준지공시지가 경북 3.86%, 대구 2.90%, 전국 평균 3.14% 보다 낮은 2.55% 상승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내 최고가 표준지는 남산면 상대리 529번지(상대온천 광천지)로 지난해와 동일한 ㎡당 21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최저가 표준지로는 남천면 산전리 산133-1번지가 지난 해(260원)보다 3.8% 상승한 ㎡당 270원으로 나타났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또는 표준지 소재지 시 군 구 민원실에서 이달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이날까지 해당 시 군 구 민원실 또는 국토해양부(부동산평가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단 3월 29일자 우편소인까지 유효).
이의신청에 대해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0일 다시 공시할 예정이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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