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창수초교 토요프로그램
방과후·돌봄교실 연계 호응
영덕군 창수초등학교의 토요 프로그램인 `창수토요교실’의 탁구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있다.
영덕군 창수초등학교(교장 김동구)는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라 평일 실시하는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연계해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창수 토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새학기 시작과 함께 지난 3일부터 토요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해 10일까지 순조롭게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평소 실시하지 못했던 학습을 경험하고 있다.
토요 프로그램은 탁구와 컴퓨터, 무용과 돌봄교실을 격주로 운영하고 있는데 임수한 영해탁구협회회장, 이창하 컴퓨터 강사, 예술진흥협회 신승혜 무용예술 강사와 8명의 교사가 함께 토요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컴퓨터를 마음껏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통통통 튀겨지는 탁구공 소리가 경쾌하고, 너무 즐거워요” 등의 활동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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