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육성 교육환경 개선
상주시(시장 성백영)와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 향토생활관 건립비 출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계명대학교 회의실에서 협력을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토생활관 건립비중 1억원을 계명대학교에 출연을 통해 매년 총 10명의 학생이 우선 입사 할 수 있는 향토생활관 사용 권한을 부여받게 되었다.
따라서 올해 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 10명이 선발되어 계명대학교 향토생활관에 입사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2003년도에 경북대와 협약을 시작으로 영남대, 대구대, 등 지역학생들의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계속 열어 나갈 계획이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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