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인턴·일반의 등 179명
보건소와 공공병원 중심으로
경북도는 19일 2012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79명을 근무지에 배치한다.
이번에 신규로 배정된 공중보건의사는 전문의 63명, 인턴 6명, 일반의 45명, 치과의 23명, 한의사 42명 등 총 179명으로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등 최일선 보건의료기관에서 3년간 지역보건의료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와 공공병원 중심으로 최우선 배치될 예정이다.
신규 179명이 배치되면 이달 현재 도내 보건소 및 보건지소 등에 총 553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농·어촌 의료서비스 환경개선과 의료안전망 등을 구축하게 된다.
또 공중보건의사들은 도민의 건강을 책임질 봉사자로서 건강한 삶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보살피는 `의료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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