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실적 평가…상사업비 6억 받아
예천군 대상…성주·청송·고령 최우수
경북도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실적평가에서 조기집행률 76.78%(2조 4100억원)로 전국 대상수상과 함께 6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군부에서는 예천군(68.28%)이 전국대상으로 상사업비 3억원, 성주(63.04%), 청송(57.15%), 고령군(56.83%)이 각 최우수 군으로 뽑혀 각각 1억50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안동·영천·구미·경산·김천시,영덕군도 50%이상 우수한 집행 실적을 올려 우수시·군에 선정 각각 5000만씩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도에서는 재정조기집행 시책에 부응, 행정안전부 재정팀장 초청 특강과 교육을 실시하여 조기집행 분위기 확산과 직원 마인드를 제고하고 부단체장 회의 및 부진 시군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노력한 결과 이같이 좋은 성과를 얻었다. /박기범·이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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