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중소기업청의 국고 지원금과 지자체(경상북도, 경주시) 지원금, 교비 등 총 46억원을 들여 올 9월 창업보육센터를 착공해 내년 6월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문태수 동국대 산학협력단장은 “창업보육센터가 완공되면 창업보육 시설 확장과 다양한 창업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창업 보육 및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월부터 고용노동부 `창조캠퍼스’ 사업과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 경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잇달아 선정되며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창업지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