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용 감독측은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등 곽 감독의 영화들이 일본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일본 제작사에서 3년 전부터 공을 들여 이번 작업이 이뤄지게 됐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사이보그 그녀’는 이르면 1월 말 제작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곽재용 감독은 지난달 신민아, 온주완, 유건 주연의 `무림여대생’ 후반 작업을 마치고 현재 일본에서 `사이보그 그녀’의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