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선정으로 계명대는 2015년까지 기존 교육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개선, 운영하고, 최근 발효된 한-EU FTA, 한-미 FTA와 관련해 FTA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해 도입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사업을 수행한 지 6년째 접어든 계명대는 지경부로부터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는`글로벌무역전문가 인증’학생을 매기수마다 배출하고 있으며, 우수사업단 표창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따른 결실을 거두고 있다.
정근종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장은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실시해 무역전문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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